양천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이 응시료 부담 없이 자기계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도입한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의 지원 분야를 올해부터 모든 국가자격증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민선 8기 '행복한 교육도시' 공약
관악구가 국토교통부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 이로써 구는 스마트도시 인증서와 동판을 받게됐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국내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오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은 동물 진료에 대한 진료비용을 게시해야 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라 올해부터 수의사가 1인 이상인 모든 동물병원은 진찰. 입원, 검사비 등 주요 진료항목 비용을 게시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공건물 등의 편의시설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절차 진행 등 개선을 요구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인천광역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 노력을 통해 지난해 총 572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체납정리 전담반인 ‘오메가(Ω) 추적징수반’과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만도 총 7개의 새로운 징수기법을 발굴했다.특히, 인천시는 지난해 ▲전
인천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울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급증한 부채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의 원금 상환을 최대 1년 유예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갑진년을 맞아, 올해 첫 CEO 행보로 2일 오후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신항대로 777) 및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현장
부평구는 2021년, 2022년도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 원과 포상금 1천5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앞서, 인천시는 2023년(‘22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위해 ‘지표별 추진실적’과 ‘2023년도의 사업
중구청에서는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 등을 통해 더욱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고, 여권·국제운전면허 동시 발급 서비스 개시 등으로 민원행정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김정헌 중구청장은 2일 ‘2024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총 5대 분야로 나눠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2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은 대표가 2월 2일까지 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2일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전문으로 상담하는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과 폭력 피해 이주여성에게 숙식 등을 제공하는 보호시설,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을 돕는 그룹홈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보호와 지원을
인천시는 올해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은 77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19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이는 2023년(70개, 1,152억 원) 대비 267억 원(23.1% 증가)이 증가한 규모로, 주요내용으로는 ▲정주생활지원금(증 7.2억 원) ▲노후주택
양천구는 새해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따뜻한 의·식·주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미 검증된 복지사업 가운데 수혜자
금천구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기존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핵심사업 현장에 찾아가 진행하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