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미래 성장성이 높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다수의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디벨로퍼형 사업을 추진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과 영상 스트리밍 서비
정부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선정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국토부 도시정책관 및 17개 광역 시·도 도시정책 관련 국장급이 참여하는 ‘제1회 도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22일 충북발전연구원에서 대규모 도로건설사업 담당팀장, 실무자 그리고 현장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충청북도 도로건설사업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전세계 경기위축
강원 태백시가 황지동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황지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낙동강 1,300리 여정의 이음, 황지'라는 사업명으로 사업비 177억여 원의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인위적 도시쇠퇴 및 중심 상권 기능을 상실해 가고
고양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1일 글로벌 명품도시 조성 및 도시정비 방안 등을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와 LH가 ▲ 일산 1기 신도시 재정비 및 원도심 균형발전 등 도시정비 방안 마련 ▲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및 고양
경기 구리시는 출·퇴근 시간대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20일 11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와 '강변북로 지하 관통도로 건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대 구리에서 서울 방향 도로의 교통 정체는 구리·남
오세훈 시장은 16일 11시 30분'현지시간' 수변중심의 복합단지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아일랜드 더블린, ‘그랜드 캐널독 지구(Grand Canal Dock)’를 방문한 자리에서 삼표부지와 성수 일대를 서울의 한강변에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
LH는 지난 16일, 건설회관(서울 논현동)에서 민간 건설사 7곳과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소병식 삼성물산 부사장, 최영락 DL이앤씨 실장, 남성현 포스코건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에 대한 진흥계획을 승인(3.13.)했다고 밝혔다. 2월 개최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2.28)에서 조건부 승인 의결 이후 심의위원회에서 요청한 내용을 영등포구에서 보완해서 제출한 결과다. 진흥계획은 진흥지구를 중심
시흥시는 'K-골든코스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 해안의 중심 지역인 도시어촌 오이도항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오이도항 구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공사는 ▲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오이도항 어촌뉴딜300사업' ▲ 경기도 특조금 사업인 '오이도항 정비
전남 목포시는 봄맞이 환경정비 및 전국체전을 대비하기 위해 노면상태가 불량한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아스콘 포장 정비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시는 올 한해 17개 노선, 9.1km에 대한 주요 간선도로 포장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총 23억5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한다.
부산시 동래구는 ㈜한미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부산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 '동래문화장터, 얼쑤마켓'을 '(가칭)동래구 생활복합센터 건립'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동래구 생활복합센터 설계공모에는 총 73개 업체가 등록, 최종 12개 작품
현대건설이 메타버스 산업 고도화 지원과 건설업 연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3일 창립75주년 기념으로 한정 발행한 NFT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금액(총 31만
LH는 13일(월)부터 주택 및 공공건축물 분야의 설계 경제성 검토를 위한 설계VE 자문위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설계VE'는 설계단계에서 건축물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해 건설 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건설관리 기법으로 연간 주택분야 100여건, 공공건
위치도 지난해 서울 시내 모아타운 4개소가 지정된 이후 올해 첫 번째 모아타운이 지정됐다.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질적 주차난을 겪어온 금천구 호암산 인근 노후 저층주거지로, 오는 '26년 6백 여 세대의 모아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