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9일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 이번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와 주최사인 에쓰오일 후세인 알
태백시는 주차난이 심한 지역 내 사유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공한지 이웃나눔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도심지 내 장기간 방치된 사유지를 토지소유자와의 협의를 거쳐 이웃 주민을 위해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석유화학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Shaheen Project)’의 첫 삽을 뜨며 프로젝트 가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9조 2
경기도가 용적률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를 일반정비사업보다 높게 제공하면서도 조합 구성·관리 처분 등 절차 생략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10일 오후 경
고양특례시가 일산동구의 대표 근린공원인 백마, 마두, 강촌공원에 대대적인 조도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공사가 끝나면 야간보행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백마, 마두, 강촌공원은 마두역부터 백마역에 이르는 1.5킬로미터 구간으로, 새벽 및 야간 출퇴근을 하는 유동 인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역세권에 지상 37층 높이, 922세대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 강북구는 지난 7일(화) 서울시에서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3구역(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강북구 미아동 45-32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이 '조건부
LH는 남양주진접2 공공주택지구 내 개설 예정인 풍양역 일대를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남양주진접2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지난 '18년 7월에 지구지정된 공공주택지구로 총 1만198호
서울링 노을 서울시는 8일 세계 최대규모의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을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하늘공원에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대관람차 입지 결정에 ‘한강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대관람차에서 바라보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선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추진을 원하는 지역을 공공 지원하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전남 곡성군이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된 곡성 장선지구 외 3개 지구 1,000필지, 49만㎡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 이번 지적재조사 측량은 지적도에 등록된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바로잡기 위해 실시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 서울시는 2월 28일 열린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송파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합정7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168세대 포함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블록별 하나의 업종만 허용됐던 기존과 달리 평택포승(BIX)지구 개발계획(15차) 및 실시계획(7차) 변경 고시를 통해
'신속통합기획 종합구상도' 지역차원의 활력을 이끄는, 정다운 삶을 공유하는 열린 주거단지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69-14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오랜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노후주거지가 충분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춘 쾌적한 주거지로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마북 기술연구단지에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을 건립하고 관련 기술 검증을 위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춰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인정기관이 실시한 바닥충격음
서울 중구는 오는 6일부터 관내 주택재개발 예정 구역인 신당10구역과 중림동 398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재개발조합 직접설립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신당10구역은 최고 35층 높이에 공동주택 1천400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