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며 ‘2023 BTS FESTA’와 협업해 오늘(1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내에 특별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가 현지시간 14일부터 사흘간 美 올랜도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3’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다양한 공간별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966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의 입구에는
LG전자가 설거지 부담을 줄여주는 디오스 식기세척기와 가스 냄새 걱정 없는 디오스 인덕션을 고객이 충분히 써보고 선택하는 대규모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6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와 인덕션을 체험할 고객을 각
포스코그룹이 6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국내외 2만 7천여 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2023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전 세계 포스코그룹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나눔을 펼치는 특별봉사주간으로 지난
KT(www.kt.com)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식이관리 솔루션 'AI 푸드 태그(Food Tag)'가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KORAIA CC)의 인공지능 품질/테스트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KT의 'AI 푸드 태그'는 AI 영상 기술로 사진 속 음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3일과 14일 양일 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one-Deal Roadshow, NDR)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지에서 1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이번 해외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가 발병한 ’20년 이후 3년 만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에서 DHL코리아와 협력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친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상주직원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 무역기업이 은행·공공기관 등에 자사 수출입 데이터(무역 마이데이터)를 1분 만에 전송할 수 있게 돼 무역금융·수출지원사업 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관세청은 오는 14일부터 무역기업이 자사의 무역 마이데이터를 은행, 공공기관 등에 손쉽게 전송하고 관리할
평소 마케팅 업무에 관심이 높은 영업부서 사원 A씨는 이번 주 ‘커리어 위크’ 참석으로 업무 일정이 바빠졌지만 마음만큼은 즐거웠다. 평소 롤 모델로 삼던 경영진 특강, 동일 직무 멘토링, 타 직무 전문가와 대화 등 참석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나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 태양광 스마트 인버터 기업인 ‘솔라엣지(SolarEdg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형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Net Zero Home)’을 본격 확산시킨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LG전자가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더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라이프스굿(Life’s Good)’ 행사를 연다. ‘Life’s Good’은 제품, 서비스 등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좋은 삶’을
삼성전자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IV’와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년만에 선보이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 IV’의 출시를 맞아,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한국가스공사는 6월 12일 대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임이사 2인과 비상임이사 3인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상임이사에는 강진구 상임감사위원과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이 선임됐다.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은 1960년 경북 출생으로,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정책 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된다. 만 19-34세 청년들이 매월 7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년도약계좌 취급 12개 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 간
내년 시행 예정이던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의 내부 회계 감사가 5년 늦춰진다. 또 감사인 직권 지정 사유도 27개 중 16개를 없애거나 완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회계제도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의 작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