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 군포시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군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서정만)이 지난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군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유지할 수
시흥시는 지난 13일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 인천 송도 본사에 방문해 경기 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셀트리온은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주력을 둔 기업이다.시흥시는 셀트리온 2공장을 방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학회가 주관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기관 국제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4월부터 미국 환경자원학회가 운영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암모니아성 질소 등 이온류 6개 항
제5차 법정문화도시를 준비 중인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가 국제적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수영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동안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기타큐슈, 2022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오이타현을
경남 하동군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하는 2023 천년 하동의 재발견 생생문화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하동군이 주관하며 별별솔루션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동 고유의 문화재와 명소를 활용해 특별한 여행상품으로 기획됐다.하동생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녹색전당에서 '제6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은 지난 3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 관련 원예작물 재배기술, 친환경농자재만들기, 텃밭교육
고양시가 지난 14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일산농업협동조합, ㈜이랜드킴스클럽과 로컬푸드 직거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2024년까지 20개 수도권 킴스클럽 매장에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입점 될 예정이다.협약식에는 이동환 시장, 김진의
하남시가 14일부터 한강 제방 산책로 모래포설 공사와 관련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규모와 시공방법을 일부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이 시장과 간부공무원은 현장점검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으로 산책로에 모래포설 시 맨발로 걷는 사람들과 달리 신발을
하동군은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기업 맞춤형 인력 전문 양성기관인 ㈔광양만권HRD센터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입주기업의 맞춤형 인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
의정부시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의정부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자일동 산림욕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자일동 산림욕장은 현충탑 주변 자일동 산87번지에 17만4천 792㎡ 면적으로 조성된다. 산림욕장이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
전남 구례군은 지난 14일 도펠마이어/가라벤타그룹, 대원플러스그룹과 '구례 섬진강·지리산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영광 부군수를 비롯해 도펠마이어/가라벤타그룹 토마스 피츨러 CEO와 대원플러스그룹 최효섭 총괄사장 등 임직원
김영환 충북지사는 6월 14일(수) 서울대를 방문하여 유홍림 총장, 농업생명과학대학 장판식 학장 및 정철영 교수 등과 오찬을 겸한 회동에서 충북의 AI 스마트농업 및 식품산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충북의 농업은 면적으로는 16%, 종사자 수는 9%인 반면 지역 총
매주 일요일, 차 없는 잠수교를 걸으며 책읽는 잠수교, 잠수교 놀이터, 플리마켓, 거리공연, 푸드트럭 등 이색적인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지난 5월 7일(일) 개막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개막일 당일 15만 명을 비
전라남도는 도내 수출기업의 중국 시장진출 확대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 최근 6일간 중국 동북지역 장춘과 다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천 667만 달러의 수출협약과 222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추진한 중국 동북지역 시장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지난 8일 군포IT밸리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노무상담'은 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노동상담과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를 위한 노동상담·인사 컨설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노무상담은 사업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