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철거가 진행중인 법흥인도교 .뉴스채널A [email protected]안동시의 원도심인 법흥동과 용상동을 잇던 법흥인도교(대로1-2호선) 해체 공사가 한창이다.지난 2014년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밀 점검 결과
성남시는 4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심은 기념식수는 높이 2.5m, 폭 4m 크기의 둥근 소나무다. 시 승격 50년이 된 올해를 원년
경기 군포시는 '군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가격, 위생, 이용 만족도 등을 고려
전남 장성군이 '브랜드 네이밍 및 비아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브랜드 네이밍 및 비아이 공모전'은 장성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한 공모다. 도시 브랜드 이름을 짓는 '브랜드 네이밍'과 브랜드 이름이 포함된 로고, 서체, 캐릭터 디자인 등
전라남도는 최근 조선업 수주 호황에 따른 조선산업 재도약을 위해 생산인력 3천 100여 명을 양성하는 등 부족한 인력 수급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남지역 대표 조선소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해 2025년까지 일감을 확보했다. 대한조선도
서울 강북구는 저층주거지에 사는 주거취약가구 및 반지하 가구에 집수리비용을 지원하는 '2023년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수리 보조사업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7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 등 주거취약가구
서울 강서구가 임차인의 재산권과 권리보호를 위한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권'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에게 임대인에 대한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임대차계약 전 임대
도봉구는 지난 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민 약 8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 1부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일터(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쉼터(문화가 풍부한 도시) ▲
부산 금정구는 '역동적 경제! 미래형 일자리! 새로운 도약으로 활기찬 금정!'을 '2023년 지역일자리 비전'으로 선언하는 비전 선포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날 금정구의 비전 선포식은 2023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4대 핵심전략
경기 안산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안산시 음식테마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상인회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건전한 음식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충북도는 4월 11일(화)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법률 기본교육을 희망하는 도 및 시·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법제처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와 관련된 법령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
조치원 봄꽃축제가 한창이었던 지난 9일 조치원읍 중심가로. 페도라모자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 중년의 사내가 무대 위에 오르자 시민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카우보이와 흡사한 모습의 그는 다름아닌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축제기간을 맞이해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공
성남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찾아가는 프렌즈 게임 랜드’를 운영한다. 프렌즈 게임 랜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콘텐츠를 담은 이동식 버스가 게임문화 사각지대 아동들을 찾아가 4차원(4D) 가상현실(VR) 게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에 개화기 예방 약제 적기 살포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겨울철 궤양에서 월동한 병원균이 사과, 배가 개화하는 시기에 비·바람 등에 의해 꽃으로 옮겨지면서 전염이 시작되기 때문에 개화기에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침체된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기숙사 신·증축 및 근로자 편의시설 개보수 등 82개 사업을 선정,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