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농어촌청소년 미래를 열다’를 11월 8일 오후 1:30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지역 청소년이 지방소멸 위기, 도농 격차 심화 등으로 인해 열악한 사회,
교육부가 수능 이후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사운영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관련 부처·기관과 협력해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17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하고 시도교육청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수능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상징성과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이들 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5개 구의 주요 산을 통과하는 138km의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 기업 압타바이오가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미국 신장학회 연례 미팅에서 아이수지낙시브(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2상 임상 결과를 성공적으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미국 신장학회 ‘Kidney Week 2022’에서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7일 “이번 12월에 변이가 없어도 어느 정도의 유행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 브리핑에 나선 정 단장은 “겨울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바이러스는
국립공원공단은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 19개 국립공원의 115개 탐방로를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면 통제되는 115개 탐방로는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으로, 총 길이는 449km이
해양수산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5390톤을 처리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피해 복구 계획 심의를 완료한 경주·포항·강릉·거제 등 지자체 4곳에 국비 17억 8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자체별 지원 규모를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신중년의 편의점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7월 5일~18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69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이용 트렌드와 7월 7일~20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는 4일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망자·부상자 등의 치료에 소요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사고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뒤 고국에서 생활하다 생을 마감한 프랑스 1명과 네덜란드 2명 등 3명의 유엔 참전용사 유해가 한국으로 봉환된다. 국가보훈처는 3명의 유엔 참전용사 유해를 오는 7일 국내로 봉환해 인천국제공항에서 국가별로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10월 25일 우간다 카산다 지역 나마발레의 여자 청소년 187명을 대상으로 재사용 가능한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희망 나눔을 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3일 현대중공업그룹과 함께하는 나눔바자회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와 현대중공업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를 위해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은 약 3543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11월 2일 GKL 본사(서울시 강남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와 ESG 실천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며 관광산업 성장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국·공립공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내의 식품취급업소 565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4곳(0.4%)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는데, 이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김장철에 대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수입수산물의 유통이력을 특별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판매·가공업체와 음식점 등에서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