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나, 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나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웹툰&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4일(수)부터 11월 6일(월)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차별 없는 일터’를 위한 메시지를 발굴?확산하여, 고령자 고용의 인식을 개선하고
그동안 연령 제한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참전유공자 등의 거주지 인근 위탁병원 이용이 다음 달부터 가능해진다. 국가보훈부는 참전유공자 등의 보훈 의료서비스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75세 이상으로 제한했던 위탁병원 이용 연령을 다음 달 1일부터 폐지한다고
환경부는 27일 한화진 장관이 백제보 금강문화관을 방문해 4대강 문화·홍보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4대강 문화·홍보관 리모델링 계획과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금강문화관 개선 사례.(출처=환경부 보도자료) 2012년 개관한 4대강 문화·홍보관은 4대
# 비전공자인 20대 여성 ㄱ씨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을 통해 SQL과정과 빅데이터 분석과정을 수강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는 IT 관련 스타트업 대표로 사업 운영 중이다. 디지털 인재의 출발점인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이 올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는 약용식물 표본 수장고인 ‘산림약용소재은행’이 9월 세계식물표본관 총람에 정식 등재(등재부호 : FMRC) 됐다고 밝혔다. ‘세계식물표본관 총람(Index Herbariorum)’은 전 세계 183개국 3,500여 개 이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0월 14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서오릉(경기 고양시) 재실 마당에서 해설과 함께 서오릉을 소재로 창작한 전통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음악 속 왕릉이야기_서오릉편’행사를 개최한다.
어려운 세법 용어, 복잡한 신고 절차 등 세무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라면 세금 신고와 납부는 큰 난관이다. 이에 국세청은 납세자가 복잡한 신고서 항목을 일일이 찾아 입력할 필요없이 각 단계별 질문에 답변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세금비서’ 서비스를
서울 강북구가 운영하는 'GB혁신기업 탐방프로그램'이 예비·신규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들이 혁신기업을 직접 방문해 사업장을 둘러보고 CEO에게 창업에 대한 지혜를 배우는 자리로,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구민을 위한 강북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는 26일 전체 사업이 완료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95개 지구 중 15개 지구가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2016년 선정된 농어촌 44개 지구 중 전북 진안 원구신마을·순창 심초마을,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학습병행은 독일, 스위스 등에서 운영하는 일터 기반 학습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설계하여 2014년부터 도입한 ‘현장 기반 훈련’이다. 기업이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청년인턴 채용 100일을 맞아 그동안 인턴사원의 업무 우수사례를 돌아보고,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사회진출 경험과 노화우를 듣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청사 대회의실에 청년인턴 30여 명이 참석한
금천구는 10월 14일 13시 시흥3동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 사우나 시설 운영개선을 위해 주민공론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 사우나 시설은 주민들의 바람에 의해 조성돼 2022년 7월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 있는 민간 목욕업소 2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수는 173.9명으로 평소 147.7명보다 26.2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석을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추석 연휴 전날이 평소보다 1.4배 정도 많은 813건으로,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올바른 소비 습관 및 재테크 가치관을 형성해 경제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10월10일∼11월2일까지 '2023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반영한 사업으로 ▲수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2일(금), 서울시 공식 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총 88명의 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영어·일어·중어뿐만 아니라, 몽골어·아랍어·베트남어 등 다양한 어권으로 구성된 이들은 '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