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암군민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사고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협력이 추진된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1일 군청에서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와 '공공데이터 공유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공공데이터 공유로 영
전라남도는 최근 공공요금과 소비자물가, 도시가스 도매요금 등의 인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동절기 도시가스요금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취약계층이 오는 10월부터 2024년 5월까지 8개월간 사용분에 대해 요금을 미납하더라도 도시가스
이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기준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4세(1988. 1. 2. ∼ 2004. 1.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0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일선 현장에서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보람지구대와 조치원지구대를 방문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예방 활동
옥천군 일자리센터에서는 21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와 시군 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오후 2
양주시는 오는 21일 양주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실현하고자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관내 시민에게 주거복지 상담 및 정책 관련 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예술인의 재능기부를 받아 시청을 찾는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음악회 정오1230’를 매월 개최한다. 이번 나눔음악회는 목원대학교 문화예술원 초대원장을 지낸 서은숙 원장의 재능기부 의사에 따라 열리는 음악회로, 매월 1회 시청
성남시는 민선 8 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6 곳에 ‘ 맨발 황톳길 조성
남양주시 관내 민자도로(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 덕송내각고속화도로)의 통행료를 정기통행료 조정계획에 따라 물가인상분을 반영해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통행료 인상 시기를 10월 1일에서
광명시가 시민들과 함께 시의 정체성 등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발굴한다. 시는 10월 21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광명 찾다'를 주제로 '제6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
하은호 군포시장이 19일 군포시청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진행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19일 머큐어앰버서더 호텔에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달 초 서류심사로 예선을 통과한 성인부 7개팀, 학생부 3개팀이 이날 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학생부 대상 대회가 열려 동대초등학
합천군은 지난 15일 합천군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및 가족 27명을 대상으로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엑스포 주제관, 한의학박물관, 약초관, 항노화힐링관, 특산물판매장 등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
고양특례시는 '인생 2막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한 중장년 구직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9월 20일∼21일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열린다. 첫째 날은 '인생 1막, 내 인생의 스토리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가치관, 흥미 인식 ▲강점, 능
근 100년 역사의 조치원 양조 사업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부흥하기 위한 ‘조치원 양조스타트업 페스타’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조치원읍 3개대학 통합창업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조치원은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박하주(薄荷酒)를 생산하기도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