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31일 우리나라 대표 안보 관광지 임진각에 미끄럼틀, 탑, 그물망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모험 놀이시설을 확장 개장했다. 앞서 도는 2020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미끄럼틀이 달린 탑 형태의 ‘평화
세종특별자치시가 예비비 1억 7,000만 원을 투입, 다음달 4일부터 벼 혹명나방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방제에 들어간다. 이번 긴급방제는 지난 7~8월 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혹명나방 발생률이 2~3배 증가하고 있고, 인근 시군에서도
구리시는 오는 9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협력과 연대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고,
군포시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의 효율적 징수를 위해 9월 한 달간 새벽 시간을 이용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및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과 징수촉탁에 따른 관외 자동
남양주시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자금 부족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3분기에 39개 기업을 대상으로 60억 원 지원을 결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융자를 실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축제를 마련했다. 시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및 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교육인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
태백시는 오는 2024년 6월 예정된 장성광업소 폐광 대비를 위해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개발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노동부의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개발' 사업에 태백시가 선정돼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모델 개발은 최근 지역사회에서
산청군은 지난 29일 오후 금서면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에서 '산청군 우수 농특산물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적은 미국 '꽃피는 아침마을 USA '와의 판촉행사 등을 통해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추진됐다. 특히 세계 경기침
하동군은 29일 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우리 이웃 찾기, 한걸음 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동우체국, 한전MCS(주) 하동지점, 경남하동지역자활센터, 하동노인
부산 북구는 10월부터 '북구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취업활동에 필요한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당 시험 1종에 대해 최대 1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다만,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4637대의 친환경 차량 구매자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총 608억원(국비 386억원, 도비 24억원, 시비 1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전기차는 4385대 물량
#. 양주시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최근 소화 불량 등 나빠진 건강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몸무게가 35kg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태였으나 어떻게 도움을 청할지 막막했다. 마침 인공지능 상담원에게 이런 내용을 얘기하니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육군 제32보병사단의 을지자유의방패(UFS) 훈련과 연계하여 민·관·군·경·소방 등이 핵 공격 후 사후관리에 대한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세종청사 기능유지와 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남양주시는 금곡천 산책로 벼락소유원지∼진접택지지구의 단절구간 390m를 잇는 공사를 추진해 진접읍민의 숙원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당초에는 진접택지지구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산책로 연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단절구간
김포시가 폐기를 앞둔 철거 철책에 새 숨결을 불어 넣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한강 철책 제거사업 당시 발생한 '철책'으로 상징성 있는 기념품을 제작하는 '철거 철책 활용 기념품 제작 사업'을 실시했다. '철거철책 활용 기념품 제작 사업'은 김포 외곽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