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버스는 <캐리버스>의 동남아시아 앰배서더로 배우 이도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캐리버스>는 현실과 유사한 ‘드림타운’을 배경으로 하는 소셜 게임으로 지난 5월 말,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배우 이도현은 최근 ‘더 글로리'에서 밝은 모습과 어두운 아픔을 모두 지닌 ‘주여정’역을 소화했으며, 동남아 지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나쁜엄마’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어린 아이로 돌아간 검사 '최강호’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850만에 가까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보유했으며, 아시아 전 지역의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캐리버스 관계자는 배우가 가진 순수함과 작품 외의 활동을 통해 보여준 밝은 매력이 현실과 유사하면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캐리버스>의 여정과 닮아있어 캐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고 제작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광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함께한다. 기존의 틀을 부수는 광고로 화제를 모은 ‘돌고래유괴단’은 광고에도 탄탄한 스토리를 입혀, 소비자가 스스로 찾아보는 광고로 만드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러한 ‘돌고래유괴단’의 광고는 <캐리버스>의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도현과 돌고래유괴단의 컬래버로 완성되는 광고 영상은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캐리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토어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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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