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은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 돕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신규 공무원 직원힐링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이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열어 취임 1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인구 60만을 넘은 서구 발전에 대한 제안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규 공직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같이 가는’ 공직생활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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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