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은 31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공사와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송병억 공사 사장,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등 공사 임직원과 주민대표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단체게임, 족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병억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천하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지난번 마을별 초청행사에 이어 오늘 체육행사를 통해 공사 임직원들과 친목과 우의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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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