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오는 28일 '열린음악회' 출격...'힐링 보이스' 선사


알리가 '열린음악회'에 출격해 힐링보이스를 선사한다.


알리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연출 김형석) 1476회 한국주택공사 특집 '주택관리사와 함께하는'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한국주택공사 관리사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알리는 시청자들의 귀를 녹이는 힐링 보이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곡은 알리의 히트곡 '서약'과 '불후의 명곡'에서 부르며 화제를 낳았던 조용필 원곡의 '모나리자' 두 곡을 선보인다. 봄과 여름 사이에 있는 계절에 걸맞은 곡들로 따스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내고 있다.[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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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