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강사 양성 통해 시민 인식 개선… 아동학대 예방 및 공공 대응체계 강화 -
- 신고의무자·직장인·영유아 부모 대상 교육 확대… 지역사회 아동학대 조기 발견 강화-

인천시는 지난 2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신규 강사 6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수행하게 될 신규 위촉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의 역할과 기본 교육 안내’를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6년부터 교육강사풀제를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당시 25명으로 시작한 강사풀은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올해 아동복지, 부모교육 등 관련 분야 강의 경력이 풍부한 6명의 강사를 새롭게 선발했다. 이번 신규 위촉을 포함해 총 109명의 강사가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강사들은 올해 신설된 신고의무자 교육(아이돌봄사, 학원·강습소 종사자)을 비롯해 직장인 부모교육, 영유아 부모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에서 활동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신고의무자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신고의무자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 및 신고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감시·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이끄는 전문 강사의 역량 강화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활성화하고 공공 대응체계를 강화해 아동이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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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