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 K-POP으로 하나 되는 열정의 무대
올여름 가장 뜨거운 글로벌 K-POP 문화축제가 DDP에서 펼쳐진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글로벌센터가 주관하며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가 운영하는 ‘K-POP VIBE SEOUL DANCE COMPETITION’이 오는 7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 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K-POP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17세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자녀 등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두 부문 간 중복 참가도 가능하다. 특히 단체전은 외국인 1명 이상이 포함되면 한국인도 함께 팀(2인~10인 이내)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어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종목은 K-POP 커버댄스를 비롯해 일반댄스, 비보이, 힙합, 락킹,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모든 장르의 춤이 가능하다. 장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개성과 창의성, 예술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풍성한 부상이 마련됐다. 시상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은 단체전 1팀 200만원, 개인전 1명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장, 부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단체 2팀(각 70만원), 개인 2명(각 30만원)에게 수여되며, 이 밖에도 우수상, 인기상, 특별상(베스트댄서상·베스트작품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마련돼 있다.
본선 대회 당일 현장에서는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K-POP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한국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체험 등이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6월 30일(화)까지 개인 또는 팀별로 촬영한 3분 이내의 댄스 영상을 참가 신청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거주지, 국적, 비자 상태 등의 정보를 함께 작성해야 한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는 7월 3일 개별 안내되며, 본선 참가와 관련한 세부 사항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는 K-POP은 이제 국경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가 됐고, 서울은 그 중심에서 다양한 문화가 만나고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도시라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세계인들이 K-POP을 통해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며,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글로벌 문화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댄스 경연을 넘어 다문화 사회 속 다양한 구성원들이 K-POP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소통하는 글로벌 시민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서울이 세계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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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