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박형우 제9대 구청장 취임...- “신뢰받는 소통 행정으로 첨단 경제 도시 계양 만들겠다”

- 민선 9기 공식 출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
- 경제자족도시 실현·광역교통망 확충·신구도심 균형 발전 등 미래 비전 제시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7월 1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구민과 주요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박형우 계양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박형우 계양구청장 취임(계양구청 제공)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구민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계양구립교향악단과 성악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전 낭독, 축하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계양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제2·3대 인천시의회 의원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의정 경험을 쌓았으며, 민선 5·6·7기에 이어 민선 9기 계양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계양구 최초이자 유일한 4선 구청장이 됐다.

박형우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다시 맡겨주신 소중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그동안의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계양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구정구호인 ‘신뢰받는 소통 행정, 첨단 경제 도시 계양’을 제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자족도시, 구민이 행복한 상생 계양’을 실현하겠다는 구정 비전을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는 계양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AI·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앵커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 자족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GTX-D·E 노선과 대장홍대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서북부 교통 중심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 발전을 추진하고, 계양산성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교육·문화도시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을 통해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박형우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구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며 “말보다 결과로 신뢰를 증명하고, 계양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