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통합돌봄 식사지원 사업을 통해 끼니 전달을 넘어 위기에 처한 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등 지역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통합돌봄 식사지원이‘식사지원’과‘안부확인’을 동시에 수행하는 사업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식사지원 인력이 주기적으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상태와 안전을 살피게 되어, 고립·응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식사 지원은 단순히 동일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당뇨식, 유동식 등 맞춤형 식사를 제공해, 만성질환이나 저작·연하 곤란을 겪는 주민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식사 지원 외에도 통합돌봄 대상자는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가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대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수요에 맞춰 여러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식사지원은 밥 한 끼를 넘어 주민의 안부와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돌봄”이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촘촘히 연계해 어느 누구도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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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