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 박물관에서 즐기는 현악과 관악의 아름다운 하모니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10월 문화행사 '함께海요―인천뉴필하모닉앙상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에는 웨스트 윈드 앙상블과 상록 스트링 앙상블로 구성된 인천뉴필하모닉앙상블이 참여한다. 웨스트 윈드 앙상블은 1999년 창단된 전문 관악 연주단체로,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 등 폭넓은 장르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상록 스트링 앙상블은 인천시립교향악단 출신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2020년 창단된 현악 연주단체로, 지역사회와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서곡',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비틀즈의 '헤이 주드', 재즈로 편곡한 '성자의 행진' 등 총 11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악과 관악 앙상블의 개별 연주는 물론 합동 연주까지 어우러져 풍성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베이스 이연성, 소프라노 양지, 색소폰 연주자 조세형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성악과 색소폰의 개성 있는 연주를 더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0월 31일(토) 오전 11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10월 21일(수) 0시부터 박물관 누리집 문화행사 예약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7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이번 공연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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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