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3월 13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하수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행복하게 자라는 그날까지 북부지방산림청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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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