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터넷 자원 공유(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을 위해 4월 13일 19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클라우드야 놀자’를 연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민간뿐아니라 공공‧금융‧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며, 인터넷 자원 공유의 이해와 활용을 돕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세미나)는 시-네이버클라우드 간 상생협력 및 정책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인터넷 자원 공유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최신 동향(트렌드), 온라인 거래터(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기초개념 이해를 돕는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강연회는 각 30분씩 총 3부로 나뉘어 진행하며, 네이버클라우드 소속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숨어있는 신기술을 찾아라! ▲오늘부터 여러분의 클라우드는 구름이 아닙니다 ▲네이버가 구름을 판다고? 등이다.
강연에서는 특히 인터넷 자원 공유의 개념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네이버 서비스와 함께 사용되는 기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을 진행하면 되며, 강연회에 관한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300-402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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