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가유산의 보존·연구·활용 분야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과 단체를 찾아 포상하기 위한 「2023년도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포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문화재청은 6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천마총 발굴 5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천마총과 경주 대릉원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1900년부터 2000년까지의 천마총과 천마총이 위치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일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경영정보학회가 주관한 2023 경영정보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적 데이터기술을 통해 국민과 국가경제에 미친 공로로 이정실 사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정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이하 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저작권 침해 수사 및 불법복제 대응 관련 기관을 초청해 13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제3차 글로벌 온라인 보호 콘텐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인도네
문화재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경관적 가치가 높은 자연유산인 「연천 재인폭포」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 「연천 재인폭포」는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원형의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와 절벽 아래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17일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제10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종단오제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단오를 기념해 세종문화원이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제10회 세종단오제는 ‘풍속과 축제의 장’이라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울 도심 근처에서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클링 서머(Sparkling Summer)’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롤링힐스 호텔은 녹음이 짙은 산에 둘러 싸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에서 왕관, 왕좌, 궁중장식 등을 주제로 한 '궁중잔치' 특별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거리에서 '궁중잔치 특별전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 선출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활동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제9차 문화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기간 파리에서 진행된 정부간위원회 선거에 출마해 지난 8일 당사국 합의로 최종 선출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공원별로 최대 4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8일부터 10일까지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과 아우터넷 런던에서 여름 휴가철 관광수요를 겨냥해 ‘K-관광 로드쇼’를 연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날 오후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에서 현지 여행사
LG생활건강은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건강한 위생 습관을 체험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개최한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세계 각국의 이웃과 튼튼요정 ‘리오’를 만나면서 깨끗하게 이를 닦고 손을 씻는
대구광역시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2단계 사업인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5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골목상권은 ▲송라로골목 ▲내당제일골목 ▲산격허브로골목 ▲지범골목 ▲파도고개길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1년 '대구 골목상권 중장기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6월 8일 오전 11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강당에서 ㈜장원교육과 어린이용 문화유산 학습콘텐츠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과 실행약정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우리
인천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세시풍속 「단오」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단오는 일 년 중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