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나무류 중 곰솔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정보가 밝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곰솔의 진화과정과 유전적 특성의 정립에 있어서 필요한 곰솔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염기서열을 국내 최초 해독에 성공했다. 곰솔(학명: Pinus t
해양수산부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온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이 포함된 부표의 신규 설치를 오는 13일부터 모든 양식 어장에서 전면 금지한다고 8일 밝혔다. 설치된 인증부표어장. (사진=해양수산부) 개정된 ‘어장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김, 굴
산림청은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끊어서 발생한 지난 4월 강릉 산불의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8일 강원도, 경상북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 산림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강원도(강릉시),
해양경찰청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 고용생산 시설에서 만든 물품
한국고용정보원은 11월 8일 10시, 더케이 호텔(서울 서초구)에서 '2023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는 고용서비스 분야의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진로경력개발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장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
산림청은 다양한 옛길과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해 상징성과 연결성이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속리산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다가오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실시되는 16일, 수험생은 반드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4교시 탐구 영역 시간에는 반드시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순서에 맞게 응시해야 하며, 2선택 과목 시간에 이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21차 현장점검의 날인 11월 8일에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을 집중점검한다. 2023년 9월 말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고사망자는 459명으로 전년동기(510명) 대비 10.0% 감소했으나, 50억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7일 충북 충주에 최초로 조성된 잣나무 채종원에서 구과 줍기 및 수형조절 시연을 통한 “숲가꾸기 1일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행정안전부는 지역밀착 플랫폼 대표주자인 ‘당근마켓’과 협업하는 ‘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 공모를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의 모든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데, 지방비 포함 총 50억 원 규모에 개소당 사업비
정부가 올해 3분기까지 국내인력, 기능인력(E-7), 저숙련인력(E-9) 등을 합쳐 모두 1만 4359명의 생산인력을 국내 조선산업에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말까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한 생산인력 1만 4000명을 넘어선 수치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업 국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7일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해마다 빈번하게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전기매트류에 대한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전기매트 화재사고는 고열에 취약한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매트를 놓고 쓰는 등 사용상 주의사항을 지키지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에서 종이컵을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7일 “종이컵은 ‘사용금지’라는 강제적 규제보다는 권고와 지원을 통해 줄여나가겠다”며 일회용품의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
무공해차 충전과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중립 생활을 하면 월 최대 4만 원을 제공하는 ‘어디로든 그린카드’가 출시됐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이끌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개 금융기업 및 기관과 함께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해 7일부터 발급신청을 받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작년에 발표된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영상뉴스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공단은 인공지능(AI) 전문 업체인 네오사피엔스(주)와 협업하여 자체 캐릭터인 안젤이*를 움직이는 뉴스 아나운서로 재탄생시켜 영상 뉴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