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3월 한 달간 봄의 생동감을 담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서울 가회동 소재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3월의 디자이너로 마리안네 브란트(Marianne Brandt)를 선정하고 그녀의 작품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8일 공사 대강당에서 공사 및 3개 자회사*의 안전담당 부서가 참여하는 ‘2023년 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는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공사와 자회사 간 산업안전보건 분
청년층이 5년 동안 적금을 납입하면 5000만 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6월 출시된다. 매월 40만∼70만원의 적금을 납입하면 정부가 월 최대 2만 4000원을 더해주는 방식이다. 가입 후 최소 3년 까지는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저소득층에게는 일
국세청은 경기 위축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2022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을 당초 계획보다 2주일 앞당긴 17일 지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국세청의 환급금 지급 대상은 이달 10일까지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를 제출하고 환급금
행정안전부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을 대국민 공모를 거쳐 9월 4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9월 4일을 제안한 국민은 “9월은 고향을 떠올리게 되는 추석이 주로 있는 달이고, 4일은 사랑한다는 의미와 생각한다(思)는 의미를 함께 담을 수 있어 고향사랑의 날에
정부가 미충원인원이 높고 현장의 인력난이 심한 6대 핵심 업종을 선정해 ‘빈일자리’ 해소에 집중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빈일자리 해소 방안’을 발표, 주관부처 지정을 통해 업종별 특화 빈일자리 해소
정부가 조선업 하청기업·근로자 중심의 임금-복지-훈련-안전-고용지원 ‘패키지 지원’과 성실분납 체납사업장 정부지원 제한 한시해제 등 ‘제도적 지원’을 병행한다. 이에 ‘조선업 희망공제’는 사내협력사 재직근로자까지 확대 추진하고, ‘조선업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최대
정부가 올해 벼 재배면적을 3만 7000ha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쌀값 안정을 위해 소비 감소 추세를 고려, 쌀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쌀 적정생산 대책’을 8일 발표했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8일
경남·경북·대구·부산·전남·전북·충북 등 7개 지역이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 발전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교육부는 올해 중 라이즈 체계 구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저출생 대책 관련 난임 관계자 간담회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천 명으로 10년 전의 절반 수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한편에선 소중한 탄생의 순간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다. 난임부부가 대표적이다. 공
경기도 여성 6명 중 1명은 최근 1년간 성희롱 피해 경험이 있으며, 3명 중 1명은 ‘우리 사회가 여성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일상을 바꾸는 노력,
울산시가 추진 중인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이하 전문과학관)'은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 분야 핵심 과학기술 전시 및 보급
고용노동부는 2023. 3. 8(수) 오전 8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을 보고하였다. 이번 계획은 지난달 27일 조선업계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체결한 ‘상생협약’을 뒷받침하고, 최근 심각한 조선업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 주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을 실시할 수 있는 운영기관을 추가로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스카우트부설평생교육원, 맥시머스 등 민간의 역량있는 상담기관 12개소를 추가 선정하였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이란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9000 명대로, 10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35주 만에 1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총괄조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