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월 12일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그동안 인천시의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는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미추홀구 관할)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부평구, 계양구 관할)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연수구, 남동구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마음하다’가 2025년 정신건강고위험 청년을 위한 문제별 치료적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밝혔다.‘마음하다’는 2022년 12월부터 만 19세에서 34세의 서울시 청년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도록
인천시는 인천경제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의 교통정책 담당 국장이 참석하는 ‘제5차 수도권 교통현안 실무협의회(국장급)’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개최됐던 수도권 교통현안 실무협의회에서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중교통 데이터를 제공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0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2025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국제교류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 7월 도성훈 교육감의 뉴욕 교육청 방문을 계기로 추진됐다. 국제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의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일생활균형 기반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문화 더하기+ 컨설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시 소재 기업이라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직원 규모의 제한은 없다.컨설팅을 통해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캠페인,
서울연구원과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7일 국토지리정보원 회의실에서 ‘국토위성영상 및 공간정보 활용으로 AI 재난재해 예측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도시권 및 글로벌 복합 재난 예측과 대응의 중요성 증대에 따라 두 기관의 연구·기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0일, 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인천 교육 목표 공유에 나섰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의에서 △코로나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의 바탕을 만든 인천교육 △대전환의 시대, 세상이 원하는 미래 교육의 방향 △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음악과 향기를 활용한 ‘오감(五感) 만족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10일부터 전국공항에서 AI를 활용한 음악 송출과 향기마케팅을 추진한다.공사는 AI기반 뮤직 큐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공간 특성과 음원 데이터를 분석하여 공항 맞춤형 음악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7일 ‘2025년 제1회 고향사랑 기부제 정책연구회’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담당자 및 전문가 등 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24년의 모금 실적을 분석하고, 해외 및 국내 사례 발표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선도기업인 엔비피헬스케어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NVP-NK4146’의 미국 임상 2상 진행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엔비피헬스케어가 알츠하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유아의 올바른 장애이해교육을 위해 2편의 콘텐츠를 배포한다.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1편 콘텐츠인 ‘꿈꾸는 우리(러닝 타임 8분 6초)’는 파티쉐를 꿈꾸는 민준이(발달장애)와 농구선수가
삼성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일(월)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다.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
▲ (사진제공=인천인재평생진흥원)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5년부터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지난 7일 인천 지역 6개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원호,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이희수, 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
정부가 오는 3월 말까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의대협회가 건의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을 수용하기로 했다.다만 3월 말까지 복귀하지 않는 경우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인 3058명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은 철회하고, 입학정원은 505
정부가 올해부터 미혼 남녀에게도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고 지원횟수를 평생 3회(주요 주기별 1회)로 확대한 결과 1~2월 동안 약 9만 4000여 명이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출산율 반등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