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보틱스가 남미 최대 공작기계·산업자동화 전시에 참가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한화로보틱스의 총판 대리점 HCR아메리카는 지난 6~10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EXPOMAFE 2025’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 사진=인천시인천시는 5월 14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2025년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방선 행사’를 개최하고, 인천항의 크루즈 모항 운영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위원장인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손해경 부위원장과 위원
인천경제청은 올 해 송도국제도시 일원에 자가통신망을 활용한 교차로 연계형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실현하고, 이 스마트 기술이 보행자 안전 확보에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실증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교통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KOTRA와 롯데는 4월 30일(수)부터 13일(화)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유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6396만달러(한화 약 90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엔씨소프트가 2025년 1분기 실적 결산(연결 기준) 결과 매출 36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375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 분기 대비 12%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전년 동기 대비
성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도 팹리스기업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22억원과 도비 15억원 등 국도비 337억원을 포함한 총 451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시비 34억2000만원과 참여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2025년 1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 24조2240억원, 영업비용 20조4704억원, 영업이익 3조7536억원을 기록했다.연료 가격 안정과 그간의 요금 조정 등의 영향으로 7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을 세
SK하이닉스의 국내 공식 대리점 도우정보는 폭넓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SK하이닉스의 소비자용 SSD ‘Gold P42’와 ‘Silver S3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Gold P42’는 PCI-Express 4.0 규격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고성능 SSD 제품으로
▲이학재 사장(사진 오른쪽)과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 클라우스 괴르슈 총괄운영책임자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 3,625억 원 (-1.8%,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 2,463억 원(-7.8%)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7조 2,085억 원(-0.1%)의 매출과 3,332억 원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5 아이오닉 5’와 ‘2025 코나 일렉트릭’을 13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현대차는 2025 아이오닉 5의 △엔트리 트림인 E-VALUE
SK C&C는 13일 사명을 ‘SK(주) AX ’로 변경하고, AI 기술로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의 혁신을 이끄는 ‘AX Service Partner’로 전환한다고 밝혔다.6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명 ‘SK AX’는 AI 전환(Transformati
이마트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3배가 훌쩍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7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속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실 경영을 통한 수익성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이마트는 12일 공시를 통
국내 유일의 청소 및 건물·시설 유지관리 전문 전시회인 ‘CLEAN KOREA SHOW 2025(국제청소위생방역산업전)’가 오는 6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B홀에서 열린다.2004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2회를 맞은 본 전시회는 청소기기 및 용품
KT가 MIT(모바일·인터넷·TV)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KT 그룹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확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KT(대표이사 김영섭, 종목코드 030200)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5년 1분기 연결 매출 6조 845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