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오늘부터 8월 25일까지 10일간 개발도상국 등 9개국 10명의 외국 해양치안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계 일류수준의 해양종합훈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한다.” 16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해양경찰의 최첨단 교육시스템 연수를 통해 각국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수산물 안전성뿐 아니라 우리 바다의 방사능 안전 정보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대응 일일 브리핑에서 해양 방사능 안전정보 제공과 관련 “네이버 검색창에서 ‘해양 방사능’ 등으
해양경찰청은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 최종 수상작 5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60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211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국민에게 많은 관심을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과 함께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 등 1만여
재난 발생 시 공유재산을 활용해 신속한 복구 지원이 가능하도록 공유재산 수의계약 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공유재산 사용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사용료 및 대부료 분할납부 요건도 연 100만원 6회에서 연 50만원 12회로 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공
국가보훈부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젊은 세대와 함께 나누기 위한 이색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14일 보훈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가 이달 한달 간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애국지사 정인보 선생이 작사한 광복절 기념곡
지난해 반려견 29만 958마리가 신규 동물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누적 총 302만 5859마리로, 전년보다 9.4% 증가했다. 또 구조된 동물 11만 3440마리 중 3만 1000여 마리가 입양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4일 지난해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창원지부는 8월 12일 오전 창원시 마산역 옆에 위치한 이웃사랑나눔회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설거지,청소 등 의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창원지부 회원 (사진=정균식 기자)지부는 이날 평화의 기본인 인류애와 온정의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1일 오후 '2023-2024년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개최했다.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는 봉사단으
제20회 대한민국 아동총회에서 전국의 아동대표(10~17세) 100명이 노키즈존 철폐 등을 제시한 결의문 14개 항을 채택했다.보건복지부는 지역 아동총회를 거쳐 선발된 아동대표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4개 조로 나누어 조별 토의를 진행했고, 이에 따른 조
국가보훈부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정부 차원의 감사와 예우를 이어가기 위한 ‘민족의 얼, 나의 뿌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하는 후손들은 미국·중국·러시아·쿠바 등 7개국 31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의 수출 지원을 위해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식품안전 담당 공무원(9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초청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초청연수 과정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며, 우리나라와 식품 교역량이 많은 아시아 국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 오전 9시 58분경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비번 소방공무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처로 어린이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라고 11일(금) 밝혔다.화재현장에서 어린이 2명을 구조하고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도
정부가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540만 964원 대비 6.09% 상승한 572만 9913원, 수급가구 중 약 73%를 차지하는 1인 가구는 올해 207만 7892원 대비 7.25% 상승한 222만 8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