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일 지난해 건강보험의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돼 이날부터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본인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 등 제외하고 환자 본인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감염병혁신연합(CEPI) 주요 경영진이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한 초국가적 협력방안을 논의키 위해 내한함에 따라 ‘글로벌 보건 협력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보건 협력 리셉션’은 정부, 보건당국, 국제기구 등의 협의를 통해 한국의
인천관광공사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와 송도해돋이공원에서 ‘2024 인천 웰메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 치유의 정원’을 주제로 인천의 웰니스 및 의료관광을 소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월26일부터 9월6일까지 2주간 ‘네팔의 효율적 건강보험시스템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서울(용산 드래곤시티 호텔)과 원주 등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그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과 협력을 통해 네팔 건강보험 제도발전을 지원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개발명: CT-P43)’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스테키마의 이번 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24년 8월 23일, 경희대학교병원에서 2024년 질병청-복지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R&D)사업 중간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0여 명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제품들이 유럽 주요 5개국(EU5)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입찰 성과를 순조롭게 이어가며 강력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먼저 이탈리아 21개 주정부 가운데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라치오(Lazio) 및 캄파냐(Campagna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이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대웅제약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호주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주 제품명은 ‘누시바(NUCEIVA®)’다.호주 시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이하 추진단)과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8월 14일, 연구개발 사업의 IP 연계 및 우수특허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 기획, 선정·평가, 연구 수행, 성과
질병관리청은 이슬람 성지순례기간 중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중동호흡기증후군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이하 메르스) 국내 유입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사우디아
질병관리청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이하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에게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예방접종 받기를 당부했다.HPV 백신은 관련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구인두암의 90%
질병관리청은 최근 미국, 유럽 내 웨스트나일열이 발생함에 따라 여행 시 모기물림으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주의할 것을 밝혔다. 웨스트나일열(West Nile fever)은 주로 웨스트나일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에게 물려 감염된다. 감염 시 70~80%는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 8,74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66.9%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분기 매출 8천억원을 처음으로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선전과
대웅제약이 개발한 34호 국산신약 ‘펙수클루’의 중남미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3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총괄) ’24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은 화장품과 의약품의 수출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121.9억 달러 기록(주요특징) ①(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수출 호조 지속으로 역대 반기 최대 실적 달성, ②(의료기기) 임플란트 및 전기식 의료기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