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에게 보낸 문자 “잘 가고 있다. 기다려라 달님”이 성공적으로 ETRI에 재전송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ETRI는 7일 다누리가 우주에서 영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2022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이하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해 최종 발표했다. 올해로 17년차를 맞이한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민·관 디지털 인재 양성의 구심점인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의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프론트원 빌딩)’ 5층에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기업, 대학협의회, 유관협회 관계자, 청년 멘토 등 50여명이 참
정부가 우주경제 시대를 대비하고 민간의 우주개발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우주개발 기반시설의 정보를 공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 개정돼 오는 12월 시행을 앞둔 우주개발진흥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한 ‘우주개발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와 AI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 편의를 확대하거나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보완적 서비스를 제공한 ‘정부혁신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17일 ‘2022년 과기정통부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 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입찰 공고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 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누리호 고도화 사업’은 누리호 반복 발사 및 기술 이전을 통해 민간 체계 종합 기업을
강원도 정선군 예미산 지하 1000m에 위치한 세계 6위급 고심도 지하실험시설 ‘예미랩’에서 우주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은 5일 강원도 정선군 예미랩 지상연구실에서 예미랩 준공식을 개최, 2023년부터 ‘암흑물질’과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들이 기후와 생태계 위기 극복을 위해 1년간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오는 29일 인천 송도 극지연구소에서 ‘남극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 등이
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가 21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DX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육군협회와 디펜스엑스포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50여 개국의 군 관계자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지원을 위한 ‘정밀도로지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정밀도로지도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축 및 갱신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자율주행 디지털 맵 포럼’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여러 단계로 구성된 연구개발사업(R&D)은 후속단계 계획의 구체성이 부족하더라도 초기단계 계획이 합리적인 경우 사업개시가 가능해진다. 특히 시급한 연구개발사업 사업에는 ‘신속조사 방식’을 도입, 일정조건을 갖춘 임무중심형 R&D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서울대 공동연구팀이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의 초고온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 성과를 분석해 새로운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방식(mode)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
정부가 2008년부터 변동없이 유지되던 학생인건비 계상 기준 금액을 14년 만에 상향해 학생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학사는 월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석사는 월 180만원에서 220만원, 박사는 월 250만원에서 300만원 등 학위별로 각각 30
정부가 세계 10위 수준의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국가 초고성능컴퓨터(‘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운영을 위한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가 발사된지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위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 명실상부 위성기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우리나라 첫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 발사 30주년을 맞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