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디자인 서울 2.0 추진에 발맞춰 매력있는 서울 경관 조성을 목표로 한 서울시 ‘도시경관 개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6월 인간, 문화, 콘텐츠 중심의 소프트 서울의 디자인 철학은 유지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서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정립
서울시가 11월과 12월, 올겨울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모아 ‘겨울편’을 서울문화포털과 스마트서울맵 누리집에서 소개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부터 전통예술, 연극, 전통예술까지 뜨거운 예술의 열기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다양한 축제들이 겨울의 특별한 추억을
금천구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92명(전일제 48명, 시간제 44명), 복지 일
서초구가 최근 무등록 중개행위, 전세 사기 등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구민 보호를 위한 확인 장치를 이중으로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는 개업공인중개사사무소 1,760곳에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스티커 배부'를 지난 13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중개의뢰인이 중개사
서울관광재단은 2023년 11월 11일(토) '제1차 아시아 컨벤션 얼라이언스 Association Forum 2023(이하 ACAAF 2023)'을 태국 방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CAAF 2023'은 2021년 아시아 컨벤션 얼라이언스 설립 이후 최초의
'니트족',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다.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청년 니트족의 비율은 2018년 24.0%에서 지난해 37.4%까지 상승했다. 15세∼64세 고용률이 지난해 동월보다 0.7%p 상승한 69.6%(9월 고용동향)인 것과
서울 강북구는 옛 토지·임야대장의 일본식한자 전량을 한글로 변환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최초다. 토지·임야대장은 토지 소유자와 지번, 지목, 면적, 토지 표시 등이 기록된 토지행정의 대표적인 기초자료다. 소유권 분쟁 해결, 조상땅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1월 4일(토)과 5일(일) 중국 광저우에서 서울의 '힙'한 매력을 알리는 '2023 서울 에디션 인 광저우(Seoul Edition in Guangzhou)'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은 '
금천구는 금천구치매안심센터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 금천구지회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금천구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현황에 밝고, 다양한 주민들과 접점이 많은 공인중개사무소를 중심으로 '치매
서울 강북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을 통해 청년 수요자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 '청솔둥지' 잔여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잔여세대는 청솔둥지 3∼5차 각 1세대씩 총 3세대이며, 각 세대는 전용면적 32.56㎡∼39.81㎡로 방과
서울 용산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대극장 미르에서 지역 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900여 명을 대상으로 거래사고·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공인중개사 직업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구는 이번
서울관광재단은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협업해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를 11월 2일(목)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는 CU의 외국인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통 한과인 약과와 추억의 간식인 강정으로 구성했으며, 패키지는 서울시
관악구가 구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악사랑상품권 125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 발행 할인율은 7%로, 할인율에 대한 보전금 전액은 관악구가 부담한다. 상품권 구매는 오는 11월 8일(수)
서울 강서구가 오는 8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M+) 1층에서 제2회 취업박람회를 개최, 우수 인재와 일자리 연계로 취업난 해소에 앞장선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지역 주민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우수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서울관광재단은 11월 2일 중국 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서울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년만에 중국에서 개최된 서울관광설명회로, 중국 광저우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관광기업 등 54개사 100여 명의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