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22일(목) 오후 2시, 최근 녹조가 발생한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대와 매곡 취수장 현장을 방문·점검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녹조가 발생하고 있고, 대구시의 취수원 중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과 여순유족회장단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주철현, 특별위원인 조계원, 김문수, 권향엽 국회의원에게 여순사건특별법의 신속한 개정을 요청했다.전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7천456건을 접수했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제주&신한 IR-Day'가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제주은행 본점 5층 교육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상장지원 협약기관인 제주은행과의 협의로 마련됐으며, 상장지원 기업들에게 기업 투자설명회(IR) 경험과 실질적
충남도가 정부의 문화유산 관련 주요 정책 방향에 발맞춰 ‘디지털 헤리티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23일 1차 공동연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의 유산정책 및 행정의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노벨리스코리아㈜ 간‘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인재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전라남도는 21일 목포대학교 학생식당을 찾아 전남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나광국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박종탁 전남농협 본부장, 최세웅 목포대 학생취업처장, 목포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달 13일까지 제13기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연구소는 2020년부터 귀어를 희망하는 만 18세이상 65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수산업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귀어학교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
경상북도가 2024년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에서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길과 영주시 서원로 가로수길이 선정됐다.경북도는 전국 시도별로 2개소만 제출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에서, 제출한 2곳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 현황
경상남도는 19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의 효율적인 추진체계 구축 및 특색 있는 무대 연출을 준비하기 위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9호 태풍 ‘종다리’의 북상에 대비해 19일 오후 1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지방기상청이 태풍의 진로와 전망을 공유한 뒤 비상단계 결정 및 피해
수원시가 지난 16일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반딧불이 연무시장 무궁화 거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무시장에 무궁화 거리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성덕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전라남도는 법무부가 ‘고용허가제(E-9, E-10, H-2) 외국인 현황 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키로 함에 따라 ‘숙련기능인력(E-7-7)전환 광역추천제도’ 활성화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유입·정착이 수월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외국인 현황 정보제공은 전남도가 법무부에 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역 비하 및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는 지난 1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방문해 온라인 플랫폼상의 지역 비하와 명예훼손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처벌 강화 등 강력 대응을 요청했다.부정확한 정보로 특정 지역을 비하하고 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시, 경주 청년센터와 함께 예비 청년 창업가 지원에 나선다.한수원은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경주시 황오동 일대의 원도심 내 재생구역 안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도내 야영장 4곳에서 관광진흥법 위반 등 불법행위 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도 특사경은 도내 야영장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도내 야영장 14개소에 대해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단속을 벌여 위반사항을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