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상반기에 개인사정 등으로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서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에 주소를 두면서 1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7월 8일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의장으로 취임 이후 첫 행보로 영호남 시도지사들과 함께 가업상속공제 확대 내용을 담은 정부 세법 개정안에 대한 환영 입장문을 14일 발표했다.이번 환영 입장문은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공동성명서를 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16, 17일 양일간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 제6회 제주아로마페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일상 속 치유 한방울’이라는 테마로 서귀포시 치유의 숲 내 무장애 숲길을 비롯한 총 다섯 개 지점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수원시 자치분권 정책, 특례시 활성화 정책을 홍보하고, 자치분권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제2기’가 출범했다. 수원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제2기 발대식을 열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청년기획단 3
이철우 도지사는 휴가도 잊은 채 투자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 지사는 휴가 기간 임에도 지난 8일 서울에서 기업인을 만나 동해안 호텔과 리조트 유치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고, 10일에는 기업인을 직접 현장에 초청해 투자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우선,
경상남도는 지난 9일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 고시되어 국가산단 지정과 관련한 후속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마산자유무역지역은 지난 2월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에 따라 국가산업단지의 지위를 확보했으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관련한 절차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중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광복절을 맞이해 2024년 세 번째 작은전시 ‘1945년 8월 16일, 대구일일신문’을 8월 9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1층에서 개최한다.대구근대역사관은 지난해부터 소장유물을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제주도 무형유산 신규 보유자 3명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이날 오영훈 지사는 구덕장 오영희(1941년생, 남, 서귀포시 호근동), 정동벌립장 송월순(1952년생, 여, 제주시 한림읍), 홍양숙(1961년생, 여, 제주시 연동)
전라남도가 최고 체감온도가 35°C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함에 따라 어르신, 장애인 등 온열 취약계층 폭염 특별관리에 온힘을 쏟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9월 말까지 68개소의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온열질환자 발생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고수온 심각Ⅰ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8일 여수해역 어류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힘쓰는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송명달 해수부 차관,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조합장 등이 함께했다.지난해 여수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개발을 지원한 브이에스팜텍의 방사선 민감제(VS-101)가 美FDA 유방암 대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이로써 브이에스팜텍(대표 박신영)은 지난해 7월 미국 FDA로부터 두경부암 대상 2상 임상시험
전라남도는 신안 하의도 김대중 대통령 생가와 여수 달마사 소장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장흥 대원사 소장 불교전적 등 7건을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신규 지정된 전남도 문화유산 가운데 신안 김대중 대통령 생가는 1924년 출생한 김대중 대통령이 하의보통
이정선 교육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6일 대성여자고등학교와 인성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하고 싶은 일을 뒤로 한 채 막바지 힘을 내고 있을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건강관리에 유념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재정점검협력단 회의에 참석, 예산 집행 제고 방안을 보고 받았다.2일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달 31일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와 종합운동장 두 곳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실
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북도가 저출생 분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론 무장에 나섰다.경북도는 1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저출생 극복 공부 미팅’을 개최해 도청과 시군 직원, 공공기관 관계관 등의 저출생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1회차 공부 미팅에는 이재희 육아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