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제공하는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방넷의 신규 심볼은 사방을 뜻하는 4개의 면으로 이뤄져 있다. 심볼 안에 넓게 퍼진 그라데이션은 ‘브랜드 확장’이라는 사방넷의 사업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
삼양식품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기 지급은 원부자재 납품업체, OEM 업체 등 협력사 1000여곳을 대상으로 하며 500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기한보다 앞당겨 지급한다.삼양식품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협
삼성전자가 16~20일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맞아 스위스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다보스의 중심가인 반호프슈트라세(Bahnhofstrasse)에서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정부가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과 건전성 관리 제도를 공고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재정 정책을 운용한다. 특히 민생·경기 대응을 위해 총 340조원의 나랏돈을 올 상반기에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최상대 2차관이 주재해 2023년 제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도매시장에 ‘민원 도우미(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고 각 지자체에 도매시장 분쟁조정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한다.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농산물 도매시장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궁, 능, 유적기관 등 22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
LG생활건강은 최근 패션뷰티 업계의 대세 유통채널이 된 ‘라이브커머스’ 인재를 육성하고, 경력보유여성 등 우리 사회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ESG 활동인 ‘내추럴 뷰티 Live 크리에이터’를 시작한다. 2018년부터 LG생활건강은 경력보유여성, 2030 취업준비생 등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돕기 위해 ‘신일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후원금 1000만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2019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신일
드래곤 빅토리 인터내셔널(Dragon Victory International Limited)은 사명을 메타알파 테크놀로지(Metalpha Technology Holding Limited)로 공식 변경하며 앤트알파 테크놀로지스(Antalpha Technologies Li
KCC가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 건축환경 등 사회 전반에서 선호되는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KCC 컬러뱅크(Color Bank) Vol.06’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컬러뱅크 Vol.06는 총 1249종의 풍부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일반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중견기업수 1만 개, 수출 2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의 연구개발(R&D) 지원 자금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인천 송도 엠씨넥스에서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중견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0월 29일 사고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태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현장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난 12일 이태원 상인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상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답변을 청취할
정부가 설을 맞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수요에 대비해 14조3000억원의 특별 대출 및 보증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원자재 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신규자금 총 3조 5000억 원 공급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과 식품을 연계해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새해맞이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알뜰하고 똑똑한 소비를 추구하는 ‘체리슈머’가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두
IBK기업은행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 현상 및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총 18.6조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정부에서 발표한 총 84조원 규모의 복합위기 대응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