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405억 원을 징수하며 '8년 연속 체납액 400억 원 이상 징수'라는 성과를 거뒀다. 2016년 체납액 472억 원을 징수한 이후 매년 400억 원 이상을 징수했다. 지난해 징수액은 지방세 체납액 271억 원
부산 금정구는 오는 25일까지 '중소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 퇴직자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 내 기업에 산업안전, 경영, 인사, 재무 등 분야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인 컨설팅 분야는 산업안전,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로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소득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완성할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은 빈집 철거뿐만 아니라 마을별 특색에 따른 소득증대 사업을 함께 발굴·추진함으로써 농촌의 지역소멸
장흥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회 제1회 장흥군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 군수를 비롯해 물가 관련 기관·사회단체장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물가대책위원들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홍보, 착한가격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 특화산업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베트남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19∼24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엿새 동안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20일 호치민 한인회 간담회를 시
광명시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손을 맞잡고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에 힘쓴다. 광명시를 포함한 수원시, 남양주시, 안양시, 의정부시, 화성시, 시흥시 등 경기도 내 7개 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원도심정비사업 활성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액이 전라남도 군 단위 최초로 1억 불을 돌파했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한 1억 3천만 달러(2022.12.31. 기준, aT농식품 수출정보시스템 추출)로 전라남도 농수산물 수출액의 16.3%를 차지한다. 군은 지난해 세계 41
군포시가 신분당선을 연장해 군포를 거쳐 안산으로 이어지는 철도 민자사업을 추진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군포·안산·의왕 신도시에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30분대 접근과 군포 부곡, 송정, 당동2, 대야미 지구 주변의 상습 교통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경기 서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11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관내 11개 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무협약서에는 지역사
시흥시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과천시가 양평군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과천시민의 장례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전진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천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명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천76
부산 금정구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중소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 중소기업 안전+ 컨설팅 지원 사업'은 신중년 퇴직자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 내 기업에 산업안전, 경영, 인사, 재무 등 분야
하남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
고양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노후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월, 9월)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