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잦은 세법 개정으로 복잡해진 세금 관련 구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2023년 반포권, 찾아가는 세무설명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구는 앞서 구민의 관심도가 높은 부동산 세금 분야에 대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 권역별로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예방 홍보'와 '관련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며, 구민의 주거안정과 재산권 보호에 팔을 걷어붙인다. 먼저 갈수록 지능화되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부동산 계약 전 꼭 알아야 할 전세사기 유형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창업문화 성장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별 사업 발굴 아이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입주기업들은 새로운 아이템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6일(금), 진도군에서 국립수목원과 함께 희귀특산식물 조도만두나무의 현지 외 보존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 1983년 진도군 조도면에서 처음 발견된 조도만두나무는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1속 1종의 고유종으
6·25전쟁에 참전한 프랑스군이 활약했던 경기도 양평에서 ‘유엔참전국 자전거 동맹길(로드)’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6일 유엔참전국 중 프랑스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프랑스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전거 동맹길(로드)’ 행사를 오는 9일 경기도
6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 e음’의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가능해진다. 이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카카오톡의 회원정보를 연계해 기부자의 기부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
아빠와 엄마가 함께 어린 자녀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6+6 부모 육아휴직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모가 각각 통상임금의 10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월 5일(목), 산림보전회의실에서 ‘산림장기생태연구 정보활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과학 연구 운영’을 주제로 제2차 시민과학 연구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과학 연구를 통해 산림장기생태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10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입법예고했다. 1)6+6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2)65세 이상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수당 우대지원 3)고용창출 기업 고용보험료율(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의 보험료율
용산구와 전쟁기념사업회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동행을 약속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와 '상호 교류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희영
도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계하는 2023 충청북도 취업박람회가 10월 5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80개 기업의 현장면접 행사로 막을 열였다. 충청북도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충북일자리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추진단
경기도가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다빈도 진료 항목 100여 개의 진료비 부가가치세(부가세)가 면제됐다며 동물병원을 이용할 때 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는 지난 9월 27일 개정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인 동물의 진료용역
해양경찰청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23일간 ‘추석 연휴 해양안전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그 결과 연휴 기간 중 큰 사고 없이 안정적인 해양 치안을 유지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섬 지역 고향을 찾는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에 임업직불금을 받는 자가 준수사항 등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2023년 10월 5일부터 10월 6일 2일간 산림청·지자체 합동으로 대상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실태조사는 산지의 소유자, 거래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5일(목) 15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실업급여 제도 개편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금일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박철성 교수, 장재원 변호사, 성재민 박사가 각각 발제를 한 뒤 모든 참석자가 바람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