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예술 축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2025 아리아라리 공연(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공)‘아리아라리’는 강원도 정선의 대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가 30주년을 맞아 더 알찬 무대로 돌아온다. 올해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외공연장에서 총 23번의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맞이한다.는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이다.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소공연장 재개관을 맞아 4~5월 중 세 차례의 시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시 문을 여는 소공연장은 객석과 로비를 부분적으로 개선했다. 최적의 조명 각도를 고려하여 조명 투광실 위치를 조정하였으며, 객석 조명도 색상 변경이 가능한 발광다이오드(LE
6인조 보이그룹 AIMERS (에이머스)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제공=하이퍼리듬 제공)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여왕의 집’이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담긴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
한국민속촌이 오는 4월 19일부터 야간개장을 시작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4월에만 토·일 및 공휴일 운영) 기존의 전통 마을 관람을 넘어 공포, 추리, 예술 등 장르적 요소를 결합한 야간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한국민속촌은 매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안전사고 없는 선진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공연장안전지원센터와 힘을 모은다.컬처브릿지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7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공연장안전지원센터와 공연장 안전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전한 공연 환
섬유미술 작가 박구름이 4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총 네 번의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동시대 예술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박구름의 작업은 한지, 닥죽 등의 전통 재료를 기반으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억과 기록, 여성 서사,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를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정선아X임태경X신영숙 뮤지컬 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 임태경, 신영숙이 유명한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츠로 데뷔하여
류승룡이 김 부장으로 돌아온다.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
세계적인 고전 명작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이미 발레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고전을 댄스시어터 샤하르 지우영 예술감독이 현대적 해석으로 새롭게 각색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이 올해도 개최된다. 이 작품은 돈키호테를 치매
부산 동래구는 최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두 권의 책, '동래금석문'과 '기록과 기억 사이, 동래와 동래 사람들'을 잇달아 발간했다고 밝혔다.'동래금석문'은 동래구 곳곳에 남아있는 금석문 73기의 사진과 한자 원문, 한글 독음 및 번역문, 주처리 해설 등을 수록해
▲ 유정복 시장이 시청 대접견실에서 배우 전무송에게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명예대회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인천시 제공)3월 28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전무송 원로배우를 오는 7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으로
▲ 지휘자 홍석원 (아트센터 제공)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작곡가 시리즈’가 2025년에도 계속된다. 매년 한 명의 거장을 조명해온 이 시리즈는 올해는 낭만주의의 거장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P.I. Tchaikovsky)’의 음악을 중심으로 펼
▲ 미추홀도서관인천 미추홀도서관은 명칭 개정과 관련한 사전절차로 시민의견 수렴을 진행한 결과, 참여 시민 5,104명 중 3,817명(74.8%)이 명칭 개정안인 ‘인천도서관’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남동구에 위치한 미추홀도서관은 지역적 명칭 혼선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