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총괄 프로듀싱’ 초코(ChoCo), 리더 듀엣 제이크&안판 프로필 공개!


새로운 K-POP 5.0 시대를 열 초코(ChoCo)의 리얼리티 주인공이 베일을 벗었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3일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에 초코1의 리더 ‘Jake(제이크)’ 초코2의 리더 ‘Anpan(안판)’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ChoCo in Hollywood’는 초코가 글로벌 데뷔에 앞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젝트다.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K-POP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소개하고,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지닌 초코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인간미, 음악적인 성장 등이 영상에 담긴다.


제이크, 안판은 각각 유닛 초코1(ChoCo1)과 초코2(ChoCo2)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유한 두 사람은 리얼리티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올해 나이 16세의 소년 제이크는 춤과 랩은 물론, 드럼 연주까지 뛰어난 올라운더로, 초코1의 맏형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듬직하게 멤버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태국 국적의 14세 소녀 안판은 SNS 댄스 인플루언서 출신으로, 항상 밝고 긍정적인 텐션을 발산하며 초코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고 있다.



 

제이크, 안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재능을 갖춘 초코1의 멤버 ‘TJ’, ‘Sean(션)’과 초코2의 연습생들을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디션 참가 시점부터 4년간의 연습생 생활, 데뷔 준비 및 활동기까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ChoCo in Hollywood’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초코는 대한민국 힙합 1세대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디지털 음원 시대의 포문을 연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신개념 글로벌 K-POP 그룹이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알파 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K-POP 5.0 아티콘'을 목표로 삼고 있다.


‘Mnet Asia Music Awards(MAMA)’, ‘프로듀스 101’ 등의 연출력을 활용해 아시아 오디션을 진행 중인 솔나인 미디어가 제작한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는 오는 12일 오후 7시 CJ E&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초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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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