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1월 7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회 개최

‘더 나은 성장’ 주제로 4명 강연자 출연…11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


부천시는 오는 11월 7일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바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도내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평생학습을 통한 더 깊은 시선·더 열린 기회·더 나은 성장”을 이야기하는 시리즈 방식으로 기획됐다.

부천시 강연에서는 경계를 넘어 상생하는 내일을 그리는 ‘더 나은 성장’을 주제로 ▲최재붕(인공지능(AI) 사피엔스 저자,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경필(머니트레이닝랩 대표) ▲나민애(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 ▲윤택(방송인) 등 4명의 강연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까지 ‘세바시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식 함양의 장”이라며, “대중적인 세바시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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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