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마약중독 현장의 생생한 기록 ‘다시 살아나는 중입니다’ 교보문고 POD 주간 베스트셀러 선정

‘다시 살아나는 중입니다’는 저자가 교도소, 병원, 쉼터 등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중독 상담 사례를 엮은 책이다. 임규성 작가는 책을 통해 중독을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자 사회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작가는 중독의 실태와 재발 그리고 사회 복귀로 이어지는 회복의 전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서술했다.
임규성 작가는 “중독은 한 사람의 인성 문제가 아니라 뇌의 보상 체계가 변하면서 생기는 질병이자 관계의 문제다.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치열한 과정 자체가 곧 회복임을 전하고 싶었다.
이 책이 절망 속에 있는 이들에게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은 중독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종사자나 관련 내용을 공부 중인 학생, 입문자들에게 실제 현장을 이해하고 마음가짐을 갖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감을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임규성 작가는 차가운 통계가 아닌 따뜻한 인간의 언어로 절망의 현장을 기록했다며, 뼈아픈 재발조차 회복의 과정임을 역설하는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연결돼 있음을 일깨우며 삶을 포기하지 않는 법을 전하는 가장 인간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이 책은 냉정한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인간을 믿는 시선으로 가득하다’, ‘중독은 질환이라는 이해와 비난 대신 사회와 가족의 손길이 필요함을 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시 살아나는 중입니다’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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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