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전·세종·충남·충북회는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작업치료사가 만드는 통합돌봄: 제도 정립과 실천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대상자의 일상생활 유지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작업치료사의 전문적 역할이 중요하게 강조됐는데, 작업치료사가 수행하는 일상생활 지원, 활동 참여 증진, 생활환경 조정, 낙상 예방 활동,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이 대상자의 자립 생활을 돕는 핵심 요소라고 평가했다. 대상자의 일상생활 유지 및 향상을 지원하는 핵심 전문 인력으로서 통합돌봄의 질적 성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지역 간 서비스 격차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효과성 평가 체계 구축 과정에서도 작업치료 분야의 참여 확대 필요성이 논의됐으며, 다양한 직역 간 협력을 통한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이 중요 과제로 언급됐다.
간담회에서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협회장은 “통합돌봄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작업치료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