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자영수증 발급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설치하는 소상공인은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자동 가입된다.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가입하면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 이용자가 해당 매장을 이용할 때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공정무역 가게 이용 등 3가지 탄소중립 실천 항목에 대해서는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별도의 사진 촬영이나 인증 절차 없이 포인트를 자동으로 승인·적립 받을 수 있어 탄소중립 실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탄소저금통의 신규 실천 항목으로 '전자영수증 발급'을 추가할 계획이다.
포인트 자동연계와 신규 실천 항목 추가는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단독 앱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매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자영수증 발급 환경을 지역 소상공인 매장까지 확대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히는 효과도 기대된다.
'기후의병 가맹점'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서식(form.naver.com/response/wRF4VGETc1p0SKqVKLJibQ)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과(02-2680-61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은 행정,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단독 앱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지난 6월 중순부터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홈페이지(웹 브라우저) 기반 앱 형태에서 벗어나 단독 앱을 개발해, 이용자 편의를 위한 고도화 비용을 절감하고 더욱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다지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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