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청, 신규 여권사무 대행기관 지정 외교부와 협력체계 구축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가 신규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겸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이하 공공외교대사)가 검단구청을 방문해 초기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안정적 서비스 정착을 위한 행정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 검단구청, 신규 여권사무 대행기관 지정 외교부와 협력체계 구축(사진=검단구 제공)

검단구청은 지난 13일 임상우 공공외교대사가 구청을 방문해 여권 민원실을 점검하고, 이어 김진규 검단구청장과 여권 등 민생 관련 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상우 공공외교대사는 먼저 여권 민원실 현장을 방문하여 여권 접수 및 발급 과정을 확인하는 한편, 신설 기관으로서 초기 급증하는 여권 민원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현장 공무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진행된 환담에서 임상우 공공외교대사와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여권 서비스가 구민들의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인력 운영, 시스템 관리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동안 외교부는 검단구청이 신규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서의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 행정망 구축 및 여권 발급 장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 여권 업무 교육 및 현장 실습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운영 예산으로 국비 1,000만 원을 지원했다.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의 노력 덕분에 초기 운영이 매우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며, “검단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외교부 차원에서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검단구청이 신규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검단구민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여권 발급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교부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여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검단구 출범과 함께 검단구청 민원여권과는 여권사무 대행기관 신규지정에 따라 최신화된 장비와 쾌적한 민원 공간을 갖추고 본격적인 여권 발급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주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