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폭설로 영업장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300만 원)과 긴급생활안정비(700만 원)를 합쳐 1천만 원을 지원한다.앞서 도는 6일 소상공인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300억 원을 활용한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힌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오는 12월 18일(수) 10시부터 박물관 대강당에서 「해양 문화와 지속가능성: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개관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 가능한 해양문화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호야렌즈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아동 근시 억제를 목표로 국내 첫 마이오스마트 임상시험을 착수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마이오스마트 렌즈의 효과와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국내 근시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기관생명
대웅제약은 자사의 항암제 후보 물질 ‘DWP216’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박영민)이 주관하는 2024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대웅제약은 향후 2년간 비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TEAD1
인천시는 12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24시간 개별 1:1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25일 24시간 1:1 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을 최종 선정함으로써 그동안 시설 거부 등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은 24시간 통합돌봄
▲ 신규 병원선 조감도인천시는 의료취약지인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신규 병원선 대체건조사업을 2025년 4월 완공하고 5월부터 출항한다고 밝혔다.1999년 6월 건조된 인천531호는 25년 넘게 옹진군 섬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
대웅제약은 티온랩 테라퓨틱스, 대한뉴팜, 다림바이오텍과 ‘비만 치료 4주 지속형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치료제 대비 효과적인 약물 방출과 지속성을 강화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직원들이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인천시사회서비스원)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1일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를 찾아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연탄 나르기 봉사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예산을 일·가정 양립, 노동약자 보호, 청년미래도약 등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육아휴직급여를 인상하는 등 일·가정 양립 지원을 늘리고, 노동약자 지원에 160억 원을 투입해 일터개선과 불법·부당 관행 개선 등을 지원한다. 또한 졸업생 특
인천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지난 12월 7일 인천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인천 100인의 아빠단 6기 해단식 및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 100인의 아빠단’은 인천시가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과 아빠 육아 참여 확산을 목표로 2019년
GC녹십자가 러시아 연방 보건부(Ministry of Health of the Russian Federation)로부터 자사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러시아에서 중
이천웅 전(前) 엘지 트윈스 선수가 12월 10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마스크 1만2600개를 기부했다.그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에서 현역 시절을 보냈던 절친 이두환 선수를 12년 전 암으로 잃고, 몇 년 전 저 또한 건강에 이상 신호를
▲ (사진=인천시교육청)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위원회 하반기 총회 및 3기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 시장, 군수, 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5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되었다. 미래교육위원회는 민간
중합효소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진캐스트가 RNA솔루션 기반 분자진단 전문기업 제노헬릭스(대표 양성욱)와 함께 고품질의 암유전자 진단 사업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진캐스트는 변이특이적인 증폭을 통해 현존 최고의 민감도를 구현하는 ‘ADPS’ 기술을 적용한 액체생검 암진단기
건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478명 모집에 총 1만2912명이 지원해 최종 27.0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지원 전형별로 특성화고졸재직자가 15명 모집에 총 60명이 지원해 4대1로 가장 낮았으며, 일반편입은 403명 모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