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제도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고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안전보건교육규정"(고용노동부고시 제2023-10호)을 개정하고 3월 2일(목)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3월 2일부터 시행되는 고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측정하여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기업에 제시하고자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측정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사회적가치지표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가치를 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2023년도 상반기(정기 1차) 해외취업연수사업 53개 기관(112개 과정)을 선정하고, 3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2,171명의 연수생을 모집한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어학과 직무교육, 취업
오늘(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고용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었다. 이번 고용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의결로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용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해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기관에 ‘법무부’를 추가하면서 법무부로부터 ‘외국인등록 자료 중 체류자격과
원하청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적정 기성금 지급과 에스크로 결제 활용 등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약속했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조선 5사 원청사 대표 및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선업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 협약’ 체결식을 개최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대·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연대하여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그 격차를 해소하고, 정부는 활동이 우수한 기업에 혜택을 부여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을 2월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 협력업체는 유해.위험한 공정과 작업
고용노동부는 ‘2022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 현황’을 발표하였다.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는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제5조에 따라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만15~34세)으로 신규 고용해야 하는 제도이다. 고용부가 발표한 ‘2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취업시장 지원으로 말산업 인력고용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3년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개시한다. 2015년부터 시작해 9년 차를 맞이한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말산업 전문인력 고용
산림청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기존 24시간 전에 제공되던 산사태 예측정보를 48시간 전까지 앞당겨 제공해 국민이 대피할 시간을 확보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험예보도 산사태 예보(1~12시간)와 예비특
'원팀, 서울'출정식 메인 화면 서울시는 2월 27일(월) 9시 5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5개 자치구, 서울시의회, 서울시 및 자치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시민 등 300여 명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팀’ 출정식을 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월 24일(금), ‘미래소재 자원으로서 리그닌의 가치’라는 주제로 「제2회 목재 미래소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목재 미래소재 포럼」은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목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반려나무 키우기, 지구의 날 맞이 플로깅 행사, 산불피해 지역 숲 조성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는 ESG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에 초점을 맞춰 참신하고 새
창원특례시는 마산항 친수공간(3·15해양누리공원 및 합포수변공원) 이용불편 개선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산항 친수공간 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간 이용불편 사항과 시민 의견을 토대로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다. 사업비
고용노동부는 2월 24일(금), 권기섭 차관 주재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8차 규제혁신 특별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과 직접 대면하는 지방관서 직원들과 함께한 시간으로, 그간 고용노동부가 추진해 온 규제혁신이 현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