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7월 21일)함에 따라, 소래 일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인 면적 기준을 기존 300만㎡에서 10
정부 주도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체계 기술을 민간으로 공식 이전한다.우주항공청은 25일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의 주요 목표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개발 기술의 이전 계약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HAS)와 체결했다고 전했다.▲ 누리호 개발 기술 이전 계약
외교부는 태국과 캄보디아 접경지역에서 양국 군대 간 무력충돌이 발생해 양국 일부 지역에 대해 25일 낮 12시(한국시간)부로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 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이날 밝혔다.▲ 태국 조정 전후(이미지=외교부 제공)태국의 경우 수린주, 부리람주,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23일‘한국형기동헬기(KUH-1) 성능개량형 동력전달장치 개발사업’1단계 과제인 주기어박스의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총사업비 약 1,109억)은 주기어박스 상세설계와 국산화 핵심부품의 제작으로 KAI
수도권 서남부 교통혼잡과 산업물동량 증가에 대응해 현재 왕복 4차선으로 운영 중인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오는 2033년까지 왕복 6~8차로로 확장한다.국토교통부는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민간투자사업을 시행할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호우에 대비해 손해 평가 인력 배치계획을 사전에 수립했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특히, 선제적인 손
▲ [사진=농식품부]농식품부는 한우산업지원법 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차질 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시행일인 내년 7월 23일 이전까지 제정할 수 있도록 생산자단체·전문가 등 의견수렴, 법제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법제처 등 관계
인천시는 7월 20일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개최된 ‘로보컵(RoboCup) 2025'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 상징인 대회기를 공식 인수하며 ‘로보컵(RoboCup) 2026 인천’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열린 행사에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 유정현 주벨기에EU 대사(왼쪽)와 시그네 랏소 EU 집행위 연구혁신총국 부총국장이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을 위한 의정서를 서명한 뒤 교환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로 '호라이즌 유
“인명피해 막는 것이 최우선…신속․최고․최대 대응 원칙”소방청(청장 허석곤)은 17일 폭우와 관련 피해 현황과 긴급 현안 대응을 점검하며, 선제적 안전조치 등 국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대응태세 확립과 국민 안전에 총력 대응 중 이라고 밝혔다.폭우로 역대 최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해 1차 회의를 열었다.RE100 산업단지 TF는 지난 10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로 보고한 RE100 산
정부가 관행적·낭비성 사업은 과감하게 구조조정하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 등에 충분한 재원을 뒷받침해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16일 임기근 제2차관이 국무회의의 후속 조치로 지출 효율화 관련 주요 부처 회의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어 내년도 예산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은 최근 인천남동구의회 황규진 총무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닥터헬기 계류장 설치)’이 ‘제305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재상정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닥터헬기 계류장 설치 사업’은
경기도는 급증하는 이주민 인구에 대응하고,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4년 7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사회국을 신설했다.이후 ‘경기도 이민사회 종합계획(2025~2027)’을 수립하고 ▲사회통합 ▲인권보장 ▲이민정책 ▲
정부가 세계 최초의 국가 단위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19신고 접수와 동시에 출동 가능한 가장 가까운 인력과 장비를 자동 배치하고,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신고자의 음성 분석으로 사고 유형과 위치, 긴급성 등을 자동 판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