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3월 29일, 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으로 온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탈북 1세대 단체인 ‘탈북자동지회’, ‘숭의동지회’ 부터 MZ세대 탈북
서울시는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뷰티브랜드 창업 등 뷰티업계 산업 특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5개 과정에 참여할 상반기 교육생 125명을 3월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3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3월 24일 모든 학교에 안내했고, 일선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의 공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이번 파업은 지난 11월 25
서울 양천구는 관내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에너지 성능을 높여 구민의 복리증진과 녹색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10월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구비 6억 원을 편성했으며, 한
서울 구로구가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500명에게 1인당 연간 60만 원 이상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구로구는 중소기업의 고용안정 및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복지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 평소 연예인이 꿈이었던 A(23세)는 작년 3월 사회관계망(SNS) 다이렉트메시지로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았다. A는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기획사 관계자의 말에 전신을 탈의한 상태로 촬영을 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물리적 성폭력이 발생했다. 또한, 드라마 출연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을 즐기고 체험하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교육센터와 함께하는'2023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를 운영한다.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등 총 1,200여명을 대상으로 4월 8
서울시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23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 정식 조정 절차 돌입 전 조기 타결됨에 따라 올 한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차질없이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편리한 버스 이용환경 제공과 노동자의 복리증진 간의 합의점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율방범대법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3월 22일에 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업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서울시가 강남도심 내 핵심지역 중 하나인 양재역 중심지구 약 25만㎡ 일대에 대해 ‘양재 GTX 환승거점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본격 시행한다. 향후 광역교통 환승체계와 연계한 양재역 일대 주요 거점시설에 대한 입체복합 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은 총 8,723건으로 ’21년 7,586건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상담 3건 중 1건은 ‘배송지연’이었고, 품목은 의류가 가장 많았다. 또한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SNS) 광고를 통한 쇼핑몰 구매
서울시가 원자재가격과 최저임금 상승 등에 따라 신규채용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 속에서도 소상공인·소기업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 107억원을 투입 ①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사업 ②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
김길성 중구청장이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 벽체파손과 관련해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중림동주민센터에서 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입주민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코자 마련한 자리로 구청 관계자,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입주민 대표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장난감 가격이 인상되면서 장난감이 고장 나면 새로 구매하는 대신 수리해 쓰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가 새달 1일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서리풀 장난감수리센터'를 문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구는 고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바르게 활용하는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서울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초등학교용)’,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 첫걸음’을 개발하여 보급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두 자료집 집필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