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혁신으로 12개 지자체 공공기관의 통폐합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윤석열 정부 1주년 출범을 맞아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하나인 기관통폐합 계획의 2023년 상반기 점검 현황을 22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개선을 위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개화→김포공항 구간 시간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5월 26일 금요일 07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문제와 수도권 교통 현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4월 즉시 현장점검과 동시에 ‘교통운영 개선
서울특별시는 ㈜바오밥파트너즈,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오는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2박 3일간 DDP 일원에서 ‘서울 웹3.0 페스티벌(SWF2023)’을 개최한다.‘서울 웹3.0 페스티벌 2023’은 ICT분야의 아이디어 혁신 및 글로벌 도시 서울의
서울시가 5월 22일(월)부터 7월 31일(월)까지 ‘불법대부업 피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미등록 대부업체 ▴불법 고금리 대출․채권추심 ▴불법대부광고 피해 등이다.신고기간에 접수된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대부업 전
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이하 소통단)이 22일 부산에서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선다. 해수부에 따르면, 소통단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수산물 안전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영양사, 주부, 소비자단체, 교사 등으로 구성돼 지난 3월 위촉됐다
1.5365 (Original: 257x81) 지난 16일 전기요금 5.3% 인상 등 에너지 요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서울지역 전력소비량은 2020년 이후 매년 3%씩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는 슈퍼
고용노동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뭉쳤다. 두 기관은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2일(월) 11시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국민 안전 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서울 마포구가 현재 진행 중인 당인동 주민편익시설 설계변경으로 공사비를 84억 원 아끼고 공사 기간은 9개월 줄이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당인리발전소(현 서울화력발전소) 인근 지역인 서강동과 합정동 주민들의 의견과 해당지역 상생위원회 의결사항을 반영해 지난달 당인동
서울 양천구는 모아타운 사업 추진지역인 신월1, 3동을 대상으로 정책설명, 사업 상담 및 갈등 조정 등을 위한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22일 출범하고, 매월 2, 4주 월요일마다 정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은 지난달 초 열린 주민설명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해오라비난초의 현지내·외 보전을 위해 수원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공동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오라비난초는 산림청 선정 희귀식물로 국가적색목록에 위급(CR)으로 평가되고 있는 멸종위기식물이다. 국립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연구팀은 지난 12일 한국공업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작은 입자 형태의 목재를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 신소재 적용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였다. 2023년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각 분과회와 위원회에
해양경찰청은 5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해양 국제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5월 19일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는 민간 주도로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 중심의 민.관 협의기구다. 이번 1차 협의회
국토교통부는 18일 개최한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12개 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에어로K, 주3회)·무안(진에어, 주3회)·대구(티웨이 주3회)-울란바토르 운수권을 신규 배분해 지방공항에서의 몽골노선
천안함이 우리 해역을 수호하기 위해 부활했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19일 우리나라 해군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826)이 진해 군항에서 취역했다며 올해 말 서해 수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형 천안함은 함대함·함대지 미사일·장거리 대잠어뢰, 하이브리드 추진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