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국세수입 현황을 보면 5월말까지 국세수입은 총 160조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조 4,000억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교부세 규모도 줄어들것으로 예상돼 각 지자체마다 세입결손이 우
성남시는 분당 탄천 17개 교량 보도부 재시공과 관련하여 기존 교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교량의 안전성과 교통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최적의 재시공 방안을 마련해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발단은 탄천 교량 재시공 추진 업무보고
태백시는 2019년 광물자원 산업화 특화단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터실 핵심광물 산학연 혁신 기술단지(이하 고터실 산업단지)가 지난 3월 일반산업단지 승인 신청을 접수했으며, 현재 관계기관 및 관련부서의 사전 협의를 마쳐 환경영향평가(본안)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375만 달러(약 49억원)의 수출계약을 이루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에는 화장품을 비롯한 생활소비재, 비료 등 도내 10개 수출기업이 참여하
성남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 건축물)로 43만7천건 2,177억원(지방교육세 등 포함)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과액은 전년 대비 278억원(11.32%) 감소한 것으로, 공시가격 하락이 주된 요인이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
양주시는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함에 따라 청사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계용역은 지난해 건축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용역업체를 선정해 설계용역을 추진해 왔다. 복합청사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일원에 총 사업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7월 10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행사에 참가한 도내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출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의회의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의영 의원과 임병운 의원도 동행하여 도내 수출기업의 수
부산시는 건축물 내 노후화된 공개공지에 대해 새단장(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공개공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개공지란 건축물에 조성되는 소규모 휴식시설로, 2022년 기준 부산지역의 공개공지는 726개소로 2021년 667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공익임지 확보를 위하여 관할 구역(충주시,괴산군,증평군,음성군,진천군) 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달 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2023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휴양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기동단속반(공무원5명, 보호지원단 2명)을 편성하여 운영할
몽골 출장 중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김종구 주몽골한국대사를 만나 환담을 갖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몽골과 활발한 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김종구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몽골의 경제, 농업, 교육, 일자리 등 충북과 몽골 간 다양한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광, 청년문화 부흥, 골목경제와 상권 활성화, 도심공간구조 개편 등을 통해 대구 도심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동성로는 1960년대 이후 4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를 사로잡은 소개팅 스킬을 전수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김숙,
성남시는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25명을 모집한다.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50개동 행정복지센터 관할 구역,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등 68곳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성남시는 미혼남녀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MON)의 선택’ 1·2차 행사로 총 39쌍의 커플 매칭이 성사돼 흥행대박을 쳤다고 10일 밝혔다. 앞선 7월 2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 15쌍 커플, 7월 9일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