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타시도 동(洞)지역 거주자로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을 통해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운영마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데이터 활용과 기술·경영 역량을 보유한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을 육성하기 위하여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충북 전체 농가 중 영농 규모가 1ha 이하 소농이 차지하는 비율은 73%로 농가의 대부
경기도가 올해부터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적정한 거처로 이사할 수 있도록 최대 40만 원까지 이주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나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 시설, 컨테이너 등에서 3개월 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김정섭)이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해빙기를 앞두고 지난 7일 관내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치원읍은 해빙기 붕괴 우려가 높은 옹벽·석축, 사면 등 6곳에서 구조물 유실, 균열, 침하 등 발생
부산 동래구는 온천동 더샵 동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원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단지 내 101동 2층(피트니스 센터)에 설치하고 지난 2월 27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상담실 방문으로 취득세 상담은 구청 세무과에서, 양도소득세와 증
7일 하남시는 '3월 월례회의'를 맞아 시정 주요 현안 공유와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이현재 시장과 각 담당과장이 함께 모여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 정책 보고가 아닌 쌍방향 토크쇼로 진행된 이번 월례 회의는 하남시 전 공직자 1천400여명의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7일 오후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1회 기발한 기업 현장 맞손토크’를 열고 경기도 북부권역 소재 기업인들과 소통했다. ‘기발한’이란 ‘기업과 기회가 발전한다’는 의미로, 경기도가 직접 기업 현장 의견을 듣고 해결방
경기 포천시는 이달부터 '원하면 찾아가는 지적민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에게 전화 요청이 오면, 시에서 원하는 곳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적측량 및 토지이동 신청 등 지적 관련 민원사항을 직접 상담·접수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 "지
과천시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 적극행정 이행성과 ▲ 적극행정 체감도 등의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과정에
해남군 산이면 기업도시 솔라시도에 건립 예정인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 속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사업편성 전 타당성과 효율성을 심사해 중복·과잉투자를 막기 위해 실시되는 절차로, 이번 심사 통과로 예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제천시 왕암동 1357번지에서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김꽃임 도의회 산업경제원회 부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기공식을 개최했다.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제천 지역의
인천시 남동구가 고령자 치매 예방과 초기 치료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회상훈련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지난 6일 네이버㈜와 '치매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치매 스마트큐어콜은 네이버의 AI 전화 돌
부산시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등 활동을 지원하고, 회의·모임·정보공유 등 청년들의 활발한 소통과 관계 교류를 위한 청년공간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청년과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공간을 시 전역으로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으며, 현재 시 소관
인천민주화운동센터, 김교흥.윤관석 국회의원 주관으로 3월 8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개정을 위한“민주화운동을 이끈 인천5.3민주행쟁” 토론회 개최한다고 밝혔다.6월 민주항쟁의 시발점이고, 군사독재정권 퇴진과 대통령 직선제를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강남구 보훈회관을 36년 만에 리모델링하고 지난달 28일 개관식을 열었다. 강남구 삼성로119길 14-2에 위치한 보훈회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