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중증장애인 일터 이음 프로젝트, 우리 연계고용합시다!」주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9일(수) 서울 SETEC컨벤션홀에서 성과공유대회를 열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지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인지도 조사는 온통청년 누리집(youthcenter.go.kr) 내 배너와 팝업창에 연결된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조사 기간은 11월
2022년 우리나라 노인 보행자 사망자 수는 558명으로 전체 보행자 사망자 933명 중 절반 이상인 59.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6.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인 5
산림청은 올해 지역주민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231개 그루경영체를 육성하여 1,63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상품개발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4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수확기가 다양하고 맛과 개성이 뛰어난 우리 품종 감귤이 재배 면적을 넓혀가는 한편,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일본 도입 품종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감귤 산업계에서 우리 품종이 점차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감귤은
해양수산부는 항만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상시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중대재해 의무사항 이행 모니터링 시스템’을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그동안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정한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반기별로 점검
산림청은 내년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임업’에 최초로 1천여 명 규모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
종사자(’23.10월 말) (총괄) ’23.10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969천명으로 전년동월(19,667천명)대비 303천명(+1.5%) 증가 주요 특성별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10천명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히며, 겨울철 미세먼지에 따른 건강관리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년 12~3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며, 특히
구로구가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참여자 4,278명을 모집한다. 전년 대비 전체 모집인원은 647명이 늘었으며, 총예산은 32%가 증가한 176억원이 투입된다. 일자리 수당도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사회참여 활동인 '공익활동형'은 월 29만원으로 2만원 오르고
충주국유림관리소는 11월 28일 추운 겨울 난방용 떌감이 필요한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 총 35m³(35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땔감은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고용노동부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여 11.29.(수) 확정·고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서울관광재단은 11월 23일(목) 2023 MICE 글로벌전문가 해단식을 통해 총 128명의 MICE 미래 인재를 양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최종 선발된 총 284명의 'MICE 글로벌 전문가'는 국내 최대규모 청년 MICE 인력양성 대외활동으로 서포터즈(20
정부가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오징어 1000여톤(t)을 시장에 공급한 데 이어 신규 수입물량 비축을 검토한다.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28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주요 어종별 유통경로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은 수산물 가격 안정 계획을
정부가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역대 최대폭으로 확대해 총 103만 개를 제공한다. 관련 예산도 1조 5400억 원에서 2조 26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